대한항공 취항지/홍콩&마카오
마카오 추천 명소 : 성 로렌스 성당 ∥ 聖老楞佐聖堂, St. Lawrence’s Church
(승)(남)(이)
2024. 11. 21. 00:21
성 로렌스 성당 ∥ 聖老楞佐聖堂, St. Lawrence’s Church
성 로렌스 성당은 마카오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로, 1558~1560년에 건설되어 마카오 초기 포르투갈 이민자들의 바닷사람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. 현재의 모습은 1618년 재건된 것입니다.
주요 특징
- 성 로렌스의 상징성
- 포르투갈에서 바다를 수호하는 성인으로 여겨지는 성 로렌스를 기리는 성당입니다.
- 성당 내부 재단에는 성경과 지팡이를 든 성 로렌스 상이 자리 잡고 있어 그의 보호를 기원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.
- 건축 양식과 디자인
- 바로크 건축 양식의 대표작으로, 연노란색 외벽과 지붕 위 십자가가 성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.
- 내부는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으로 장식되어 있어 햇빛이 비치는 시간대에 화려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.
- 시계와 구리 종
- 성당을 지탱하는 두 기둥에는 미사 시간을 안내하는 시계와 구리 종이 있어 독특한 시각적 포인트를 제공합니다.
이용 정보
- 주소(Map): Rua de São Lourenço
- 가는 방법:
- 돔 페드로 5세 극장 뒤편에 위치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.
- 운영 시간: 10:00~16:00
방문 팁
- 이른 시간 방문 추천
- 성당의 내부를 조용히 감상하고 싶다면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인근 명소와 함께 둘러보기
- 돔 페드로 5세 극장 및 주변의 역사적 건축물들과 함께 돌아보면 알찬 일정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.
- 사진 촬영 포인트
- 스테인드글라스와 연노란 외벽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은 사진 촬영에 제격입니다.
결론
성 로렌스 성당은 마카오의 역사와 종교적 전통을 담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. 아름다운 바로크 건축 양식과 경건한 분위기는 물론, 포르투갈 이민자들의 바다에 대한 염원을 엿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성당입니다. 마카오 여행 일정에 반드시 추가하여 성당의 성스러운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!